나 홀로 블로그 ~ !!!

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특징 두번째,

눈치가 빠른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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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는 눈치를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해요.

영향만 안 받으면 이상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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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길을 가다가

"도를 아십니까?" 라고 물어보는 도쟁이를 만났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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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라 말 걸어서 "괜찮아요~" 하고 가려고 하니까

표정 변화 감정의 동요 하나도 없이 계속

"그러지말고 얘기 한 번만 들어봐요." 말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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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람도 영향받지 않는 상태인 거예요.

근데 극혐이잖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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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영향받지 않는 것만으로는

충분하지 않다는 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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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는 영향받지 않는 상태에서

사회적 지능 즉, 눈치가 추가돼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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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의 마인드가 아무리

자신감 있고 여유가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

그걸 얼마나 세련되게 포장하느냐도 중요하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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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서 도쟁이가

이상한 옷 입고, 백팩 매고, 머리도 이상하게 하고

"대학생이세요? 인상이 좋으시네요~" 이렇게

전 국민이 다 들어봤을 법한 멘트를 하는게 아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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깔끔하게 입고, 머리도 하고, 메이크업도 한 후

"제가 대학생인데 지금 철학적 공부를 하고 있어요."

"다짜고짜 말 걸어서 죄송해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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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식으로 좀 더 덜 부담스러운 멘트를 하면

길가던 사람이 말을 들어줄 확률이 확 올라가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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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내가 영향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

세련되게 포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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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감만 있으면 그냥

기쎄고 자의식 높은 고집불통이 되는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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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감 플러스 눈치가 있어야

사람들이 좋아하는 행동과 말을 해서

센스 있게 되는 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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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분야에서든

성공을 하려면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

사람들이 원하는 걸 해줘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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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종원 님도 방송이나 유튜브에서

"내가 만들고 싶은 음식이 아니라

사람들이 먹고싶은 음식을 해야 돼유!"

이런 말씀하시잖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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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뿐 아니라 여자들도 똑같아요.

인기 많은 여자들 봐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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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좋아하는 외모가 되기 위해

피부관리 하고 운동하고 메이크업 하잖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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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가 좋아하는 외모를 해야

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는 걸 아는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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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도 똑같아요.

여자가 좋아하는 외모를 해야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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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엔드류 테이트 영상 보면서

"나는 최고의 알파메일이다!"

이런 자기 암시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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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자의식만 높아져서 찐따 같아 보이죠.

조심하셔야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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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는 내 갈 길을 간다!' 이런 마인드도

진짜로 여자 많이 만날 수 있고 돈도 많이 버는

상태에서 해야 멋있는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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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때는 자기 고집버리고

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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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 대부분 싫어하는

문신 돼지, 양카튜닝, 아재개그 하는 부장님들이

자기 갈 길을 가다가 비호감이 된 대표적은 케이스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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겸손해야하고 객관적인 멋을 추구하셔야 됩니다.

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게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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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는 두번째와 연결되는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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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특징 세번째,

외모를 꾸미는 남자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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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한 여자가 느끼기에

찐따 같지 않아 보이게끔은 꾸미셔야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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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풀 메이크업을 해라." "성형을 해라."

이런 느낌으로 꾸미라는 것이 아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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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 남자가 센스가 있구나!'

'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구나!'

이런 느낌이 들게끔은 꾸미셔야 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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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하면 웬만한 여자들은

수많은 남자들의 대시를 받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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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보니 대시 받았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

'외모를 찐따같이 꾸미는 남자는 성격도 찐따다!'

이런 선입견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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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모를 꾸미는 것도 앞에서 말한

사회적 지능을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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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외모를 꾸미는 건

너무나도 똑똑한 전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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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하면 외모는 조금만 꾸며도

달라진 티가 확 나기 때문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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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당연히 만날 수 있는

여자분들 레벨도 올라가는 갑니다.

더 예쁜 여성분 만날 수 있다는 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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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여러분이 진짜 여자 만나고 싶다면

외모 꾸미는 게 가장 빠른 전략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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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진짜 대부분의 남자들은 외모를 안 꾸밉니다.

다들 자기들은 평균은 된다고 생각하고,

외모꾸미는 걸 귀찮아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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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자존심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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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무슨 말이냐?

외모를 꾸며야겠다고 다짐하는 것 자체가

내가 지금은 별로고 개선해야 된다는걸

인정해야 하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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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가는 생각이다 보니

그 생각 자체를 안 하려고 '나는 안 꾸며도 돼!'

이렇게 단정을 짓는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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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여러분들 변화는 항상 고통스럽습니다.

발전하려면 고통스러운 거 참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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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인정하세요.

내 머리 스타일 개판이구나

내 패션 센스 최악이네 꾸며야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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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깔끔하게 인정하고 개선하면

여러분도 여자 만날 수 있습니다.

인정 안 하면 지금처럼 여자 못 만나는 거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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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옷에 관심이 많고 나름 센스가 있다 생각하지만

여자들 5명 중 2명 이상이 별로라고 하면 안 입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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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도 제가 파마를 했는데 여자들이 볼 때 마다

"솔직히 잘 안 어울린다..."라고 하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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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돈 아깝지만 파마한지

5일만에 미용실가서 다시 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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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전 여자에게 "잘 안어울린다."

이런 말 들어도 자존심 안 상합니다.

오히려 데이터가 쌓여서 기뻐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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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난 이런 머리가 어울리는 구나!'

'나에게 이런 스타일은 별로구나!'

'오늘도 하나 배웠다!'

이렇게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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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 여자를 잘 만나려면

여러분의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.

그리고 그 과정에서 못난 부분이 있으면

인정할 줄도 알아야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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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은 지금보다 훨씬 멋어 질 수 있고,

예쁜 여친도 만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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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외모를 꾸미고 싶다면 유튜브 보거나,

옴므포토 도움 받는 것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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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내용은 카페 직접 방문해서 살펴보세요 저도 항상 쪽지 보내주시니까 들렸다가 가끔 허락없이 퍼오기만 하니까요 ㅎㅎ